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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탐사 40주년 여전한 호기심 본문
달 탐사 40주년 여전한 호기심 … 2014년부터 6년간 7차례 탐사 계획
누구나 한 번쯤 컴컴한 밤하늘에 휘영청 떠 있는 달을 보고 설렌 경험이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달을 보면서 마음을 추스르기도 하고, 때론 억누를 수 없는 감정에 젖어들기도 한다. 많은 예술작품이 달을 소재로 삼는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백제가요부터 서양음악과 최신 가요까지 수많은 작품에 단골 소재로 등장하는 달. 그만큼 달은 사람들의 오랜 벗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인류가 달을 실제로 들여다보기 시작한 것은 반세기도 되지 않았다. 1969년 7월 미국의 유인우주선 아폴로 11호가 달에 첫발을 내딛기 전까지 달은 가깝지만 먼 존재였을 뿐이다. 그 뒤 몇 차례 이어진 달 탐사에서 달의 속살은 한 꺼풀씩 벗겨졌다. 그럼에도 달은 여전히 많은 사람에게 신비한 존재로 남아 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도 남은 궁금증을 풀고자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최소 7개의 탐사선을 달 주위에 보내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웃나라인 일본 중국 인도 역시 미래 자원의 보고(寶庫)인 달에 대한 추가 탐사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최근 미국의 과학전문 웹사이트인 라이브사이언스닷컴(www.livescience.com)은 다음 달 앞으로 다가온 인류 달 탐사 40주년을 맞아 ‘달에 관한 진실과 오해 10가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그중 일반인이 가장 궁금해할 5가지를 추렸다. 하나, 달은 늘 그 자리에 있다? 아니다. 달이 늘 지구 주위를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면 착각이다. 해마다 달은 우리 곁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달은 매년 조금씩 지구의 자전 에너지를 뺏는다. 이 에너지에서 추진력을 얻는 달은 1년에 약 4cm씩 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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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근태 동아사이언스 기자 kun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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