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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ㅏ진인생/DS5ZWK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별세 본문
노회찬
1956년 8월 31일 (부산) ~ 2018년 7월 23일 (향년 61세)
- 소속
정의당 원내대표
- 가족
배우자 김지선
-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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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두 차례에 걸쳐 경공모로부터 모두 4천만원을 받았다.
어떤 청탁도 없었고 대가를 약속한 바도 없었다.
나중에 알았지만, 다수 회원들의 자발적 모금이었기에 마땅히 정상적인 후원절차를 밟아야 했다.
그러나 그러지 않았다.
누굴 원망하랴. 참으로 어리석은 선택이었으며 부끄러운 판단이었다.
책임을 져야 한다.
무엇보다 어렵게 여기까지 온 당의 앞길에 큰 누를 끼쳤다.
이정미 대표와 사랑하는 당원들 앞에 얼굴을 들 수 없다.
정의당과 나를 아껴주신 많은 분들께도 죄송할 따름이다.
잘못이 크고 책임이 무겁다.
법정형으로도 당의 징계로도 부족하다.
사랑하는 당원들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한다.
나는 여기서 멈추지만 당은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국민여러분! 죄송합니다.
모든 허물은 제 탓이니 저를 벌하여 주시고, 정의당은 계속 아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2018.7.23.
노회찬 올림』
출처 : 더 자유일보(http://www.jayoo.co.kr)
노회찬 어록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발언은 2004년 한 방송사의 토론회에서 나왔습니다.
노 원내대표는 정치의 기득권을 깨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면서
"한나라당 민주당 고생하셨습니다.
50년 동안 한판에서 계속 삼겹살을 구워 먹어서 판이 이제 새까맣게 됐다"며 "이제 삼겹살 판을 갈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오늘날까지도 회자되면서 유권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당시 민주노동당은 재산이 많은 사람에게 비례적 또는 누진적으로 과세하는 ‘부유세’도입을 주장했는데, 이에 대해 노의원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옆에서 굶고 있는데 암소 갈비 뜯어도 됩니까? 암소 갈비 뜯는 사람들 불고기 먹어라 이거예요.
그러면 옆에 있는 사람 라면 먹을 수 있다는 겁니다.“
2009년 <문화방송> ‘100분토론’에 출연해 이명박 정부 정책을 비판하면서
“4대강과 부자감세는 서민들에게 신종플루 비슷한 겁니다.
확진상태죠. 국민을 살릴 건지, 4대강 살릴 건지 결단해야 합니다.“
라고도 촌철살인의 멘트를 남겼습니다.
"우리나라랑 일본이랑 사이가 안 좋아도 외계인이 침공하면 힘을 합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2012년 19대 총선을 앞두고 SBS 토론회에 출연해 남긴 발언입니다. 정옥임 당시 새누리당 의원이 '야권연대'에 대해 "야권 연대면 당을 통합하든가 하지 같은 당도 아니면서 왜 하나인 것처럼 행동하느냐"는 비판하자 이에 "'같으면 통합을 해야 하는데 다르기 때문에 연대를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린다"고 대답한 직후에 나온 발언입니다. 당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찰진 비유'라는 칭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3년 ‘삼성X파일’ 사건 폭로로 대법원에서 징역형 확정 판결을 받은 직후,
“폐암 환자를 수술한다더니 폐는 그냥 두고 멀쩡한 위를 들어낸 의료사고와 무엇이 다른가”라고 개탄했습니다.
2016 11월 최순실 게이트 당시 열림 국회 대정부 긴급현안질문에서
일부야당들은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언성을 높이며 따져물었습니다.
반면 노회찬 의원은 차분하면서도 정교한 질문으로
‘능구렁이 같았던 황 총리 답변의 허점을 파고 들었습니다.
노회찬의원 : 이 사태에서 총리의 책임이 큽니까, 대통령의 책임이 큽니까?
황교안총리 : 저는 제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노회찬의원 : 그럼 황교안게이트입니까?
박근혜 게이트인데 왜 스스로 누명을 뒤집어씁니까?
황교안총리 : 국정을 잘 보좌하고 그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했어야 했는데 송구합니다.
지난 대선 당시 “요즘 국민은 심마니가 산속에서 귀한 산삼을 찾은 듯 ‘심봤다’고 외친다”며
같은 당 심상정후보지지 유세에 에너지를 쏟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이 정의당 지지를 ‘사표’라고 주장하자
“제가 듣기에는 이마트 사장이 국민에게 동네슈퍼는 다음에 팔아주라고 하소연하는 상황”이라고 하소연하는 상황“이라고 비유했습니다.
지난해 6월 국회 연설을 마치고 악수하러 다가온 문재인 대통령을 마주하자
움츠러든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상황을 두고
“거의 에프킬라를 발견한 모기들 같은 상황이죠.”
<교통방송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말했습니다.
노 원내대표는 김장겸 MBC 전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자유한국당이 정기국회 일정을 전면 보이콧한 데 대해서도 "학교 앞에 자기들이 잘 다니던 분식집 가게 주인이 구청에 소환됐는데 수업을 왜 거부하는 것이냐"고 꼬집기도 했습니다.
"여름에 냉면집 주인이 "나는 대장균에게 속았다, 균이 나를 속였다, 대장균 단독 범행"이라고 얘기하는 격"
2017년 7월 5일 그해 있었던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 관련, 당시 국민의당 지도부가 단독 범행이라고 결론 내린 것을 지적하며 남긴 발언입니다. 그는 이어 "콜레라균을 이유미가 단독으로 만들었건 합작으로 만들었건 국민의당 분무기로 뿌린 거 아닌가"라며 책임을 실무자로 돌린 국민의당을 직접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지난 2017년 9월 문재인 정부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를 반대하는 자유한국당을 향해 "동네 파출소가 생긴다고 하니까 그 동네 폭력배들이 싫어하는 것과 똑같은 것"이라며 "모기들이 반대한다고 에프킬라 안 삽니까"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학교 앞에 즐겨다니던 분식집 사장이 구청에 소환되니까 수업을 거부한 것"
2017년 9월 6일, 김장겸 전 MBC사장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한국당이 국회 일정을 보이콧한 것에 대해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한 발언입니다.
"동네에 파출소 생긴다니까 동네에 폭력배들, 우범자들이 싫어하는 거나 똑같은 거죠."
2017년 9월 20일, 역시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남긴 발언.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문재인 정부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안을 반대한 것에 대해 고집은 것입니다. 그는 이날 "모기들이 반대한다고 에프킬라 안 사냐"며 한국당을 비판했다.
지난해 10월 국정농단으로 구속수감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의
열악한 환경으로 인권침해를 당했다고 주장하자,
노 의원은 짧지만 강력한 퍼포먼스로 박 전 대통령의 주장을 무색하게 했습니다.
그는 당시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일본 수용자들의 가용면적이라며
신문지 2장 반을 깔고 그 위에 누우며 말했습니다.
“제가 한번 누워보겠습니다. 여기에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인권침해라고 제소해야 할 사람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아니라 4만여 일반수용자입니다.“
그의 비유, 촌철살인은 철저하게 권력의 부당함을 향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서민의 언어로 권력의 민낯을 까발리는 정치인이었습니다.
"그걸 네 글자로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민중의 적'"
2017년 12월 6일 아동수당 지급이 한국당 반대로 지방선거 이후로 미뤄진 것에 대해 비판하면서 남긴 말입니다. 그는 "당리당략을 위해 '국민들이 고통을 더 받아라' 이런 이야기"라며 한국당에 날을 세웠습니다.
지난 신년 연설에서는 “최순실.박근혜 게이트는 20~30년 간 켜켜이 쌓인 문제가 터져
국민이 분노한 것"이라며 “여기까지 타고 온 1987년식 낡은 자동차를 이제는 새 자동차로 바꿀 때가 됐다”고
역설했습니다.
"그러니까 탄핵당했지. 이 사람아."
2018년 1월 2일, JTBC의 신년토론회에서 패널로 참석해 한 발언입니다. 당시는 UAE 원전 이면계약과 임종석 비서실장의 비공개 특사 방문 논란이 한창이었는데, 김성태 한국당 대표와 설전을 주고 받다, 김 원내대표가 "문재인 정부에게 꾸짖어야지, 요즘 대한민국에 (정권을 지지하는)희한한 야당이 다 있다"고 비판하자 나온 말입니다.
지난 1월 JTBC 소셜라이브 인터뷰에서,
“적폐청산이 정치보복 아니냐”는 질문에는
“청소할 땐 청소해야지, 청소하는 게 ‘먼지에 대한 보복이다’그렇게 얘기하면 됩니까?”
라고 되물었습니다.
지난 3월8일 세계 여성의 날을 하루 앞두고 문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소설 ‘82년생 김지영’을 쓴 조남구 작가, 동료 당직자와 보좌진, 국회 여성 청소 노동자, 국회 여성 기자들에게 장미꽃 260송이를 선물했습니다.
2005년부터 매년 같은 이벤트를 해온 그는
“권력의 힘으로 강제된 성적 억압과 착취와 침묵과 굴종의 세월을 헤치고 터져 나오는 현실을 보며,
부끄러운 마음을 감추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5월 24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싼 쇠고기를 공급하겠다고 약속해놓고 소에 물을 먹여 쇠고기 중량을 늘리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라며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늘려서 최저임금 1만원을 달성하겠다는 것인지 (정부여당에게) 되묻고 싶다"고
비판했습니다.
노 원내대표는 5월 29일 YTN 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서도
"지금처럼 최저임금에 포함 안 되는 것을 갑자기 최저임금에 포함하면 늘어나는 것은 없지만
사실 최저임금이 인상된 것처럼 보인다"며
"실제로 키는 안 컸는데 구두 때문에 키가 큰 것처럼 보이는 것"
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지난달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인제 전 의원 출마 얘기가 나오자
“새로운 세대들에게는 ‘듣보잡(듣지도 보지도 못한 잡놈)이다”며
“길 가다가 구석기시대 돌 하나를 발견한 그런 것”이라고
혹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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