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문태갑
- 포네틱코드
- 남평문씨
- 10대뉴스
- 포토샵
- 상고사
- 10대 뉴스
- 남평문씨 세거지
- 우포늪
- 화원유원지
- 환단고기
- 지구
- 보이저호
- 행촌이암
- 투후 김일제
- 단군
- 환단고기 출간
- 전리층
- 대구수목원
- 이승만
- 남평문씨인흥세거지
- 포토샵 단축키
- 중국연대표
- 한국역사
- 인수문고
- SWR
- 한국사연표
- 1.끝나지 않은 전쟁 2.자연생태계 3.민통선 개척민 4.두 얼굴의 DMZ
- ISS
- 판문점선언 소요예산
Archives
- Today
- Total
ㅅㅏ진인생/DS5ZWK
나로호 발사(발사체성공,위성진입 실패) 본문
2009.8.25일 17:00분
-----------------------------------------------------------------------------------------------
-----------------------------------------------------------------------------------------------
나로호 위성진입 실패
■궤도진입 왜 실패했나
나로호는 페이로드 페어링 반쪽을 더 달고 우주비행을 진행하다 300㎏에 달하는 무게를 이기지 못해 제 궤도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과학기술위성 2호가 목표 궤도를 돌기 위해선 예정됐던 고도(302㎞)에서 초속 8㎞ 이상의 속도로 2단 킥모터와 분리돼야 한다.
하지만 2단 킥모터는 여전히 붙어있는 페이로드 페어링 반쪽의 영향으로 자세 제어에 실패하며 제대로 날지 못하고 방향이 틀어졌다.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날아야 하는데 위로 치솟은 것. 2단 킥모터 연소 종료 시 고도는 정상 비행시(302㎞)보다 25㎞ 높은 327㎞까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단 킥모터는 또 자체 무게의 4배에 달하는 페이로드 페어링 반쪽을 짊어지고 있어 원하는 속도(초속 8㎞)를 낼 수 없었다. 분리 시 위성 속도는 초속 6.2㎞에 머물렀다. 이런 이유로 과학기술위성 2호는 지구를 돌지 못했고 결국 지구 대기권으로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 |
'요즘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시리즈 9회홈런 역전승 기아타이거즈 (0) | 2009.10.25 |
---|---|
신종플루 첫번째 사망 09.8.17 (0) | 2009.09.29 |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2009.8.18 향년86세) (0) | 2009.08.25 |
쌍용차 공권력투입(09-0804-5)1 (0) | 2009.08.07 |
미디어법 아수라장 국회통과 (재투표문제) (0) | 2009.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