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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 우리땅 인 이유

ㅅㅏ진인생 2012. 8. 29. 13:01

 

 독도가 우리땅 인 역사적 이유

 

 

 삼국사기

 

 

독도가 우리 조상들의 인식에서 명확하게 기억되어 있는 시점은 512년 6월 삼국사기 기록부터 1990년 10월 대한제국 칙령까지 이어지고 있다.지증왕 13년 6월 여름 우산국이 귀복…복속되었다라는 문장이 나옵니다. 우산국은 울릉도와 독도를 포함한 주변 섬들을 아우르고 있었던 나라입니다.

 

 대한제국 관보 

 

광무 4년이 바로 1900년, 10월에 관보 형태로 발표했습니다. 빨간색으로 칠해진 부분을 확대해서 볼까요? 제2조 군청 위치는 태하동으로 정하고 울릉도와 죽도, 석도를 관할한다. 여기에서 석도는 바로 독도를 의미합니다.대한제국에서 분명히 독도를 대한제국의 영토로 관할한다는 것을 못 박고 있습니다.

 

 고려사 

 

고려사에 보면'우산도(于山島)와 무릉도(武陵島)는 본래 두 섬으로 서로 거리가 멀지 않아 바람이 불고 날씨가 맑으면 바라볼 수 있다.'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산도는 독도를 말하는 지칭합니다. 또 조선 초기에 관찬된 세종실록 지리지(1432년)에도 '우산(독도)·무릉(울릉)... 두 섬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풍일이 청명하면 바라볼 수 있다'는 구절이 나옵니다.독도가 울릉도에서 날씨가 맑은 날 육안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우리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도서로 인식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조선시대에 제작된 지도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530년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팔도총도입니다. 여기 우산도가 독도입니다. 분명 독도가 조선의 영토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일본 태정관 발행문서 

 

 

일본 정부에서 만든 태정관 발행문서에도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태정관은 일본 내각 총리실입니다.

'書面 竹島外一島之 義本邦關係無之義卜 可相心得事'<일본국립공문서관 소장 '태정관(太政官 문서> "울릉도(당시 竹島)와 그 외 1개 섬인 독도(당시는 松島)는 우리나라(日本)와 관계없다는 것 등 심득(心得,마음에 익힐 것)할 것".  

 

 

대일본국전도

 

 

일본이 100여 년 전에 제작한 지도에서도 독도가 일본 땅이 아닌 우리 땅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본 내무성 지리국이 1880년 제작하고 1883년 개정한 ‘대일본국전도’에는 러시아와 분쟁 중인 쿠릴열도까지 자세하게 표시되어 있지만 독도와 울릉도는 없습니다.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려주는 명백한 증거들

 


“일 고지도에도 한국령 명시”

우리나라는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입증하는 충분한 역사적 자료를 갖고있다. 현존하는 최초의 기록은 삼국사기. 삼국사기에는 독도가 울릉도와 더불어 우산국이었으나 서기512년 신라에 귀순했다고 전하고 있다. 고려사 지리지에도 독도는 기록되어 있고 세종실록지리지,신증동국여지승람, 성종실록, 증보문헌비고 등에 계속 언급되고 있다. 성종 실록에는 독도(삼봉도)에 관한 기록이 많이 보인다. 군역을 도피하고 세금을 포탈한 강원도 영안도(함경도)의 유민이 이섬에 많다는 말이 있으므로 이섬을 찾아갔던 김자주 등의 보고서가 성종실록에 비친다.
기사원문:
1977. 2. 8 [경향신문

 

 

 

 '독도는 조선 땅’ 일본 근대 지리교과서도 명시했다

 

 

1887년 일본 문부성의 허가를 받아 출판된 지리교과서 ‘신찬지지(新撰地誌)’에 실린 ‘일본총도’. 울릉도와 독도가 함께 나란히 한국(조선)의 영토임을 알 수 있게 하는 가로줄 속에 포함돼 있다. 확대된 사진 속 원 안에 있는 섬이 독도. 일본의 영토는 또 다른 가로줄로 표기함으로써 독도와 구분했다. 사진 독립기념관

 

[중앙일보]  2012.08.29 02:36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입증하는 일본 문부성 제작 교과서와 지리부도가 처음 공개됐다. 일본의 정부기구, 그것도 교육을 주관하는 문부성이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반에 만들거나 검정했던 자료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28일 근대 초기 일본에서 사용된 초·중등 지리교과서 5점과 지리부도 2점을 공개하며 “일본 근대 교과서에서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확인할 수 있는 최초의 자료”라고 밝혔다.


1887년 일본 문부성의 허가를 받아 출판된 지리교과서 ‘신찬지지(新撰地誌)’에 실린 ‘일본총도’. 울릉도와 독도가 함께 나란히 한국(조선)의 영토임을 알 수 있게 하는 가로줄 속에 포함돼 있다. 확대된 사진 속 원 안에 있는 섬이 독도. 일본의 영토는 또 다른 가로줄로 표기함으로써 독도와 구분했다. [사진 독립기념관][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새로 공개된 자료는 문부성이 직접 만든 ‘소학지리용신지도’(小學地理用新地圖·1905년), 문부성이 검정한 ‘일본사요’(日本史要·상권·1886년)와 ‘소학지리’(小學地理·1, 2권·1900년), 오카무라 마쓰타로 편찬 ‘신찬지지’(新撰地誌·1권·1887년), 오오쓰키 슈지 지음 ‘일본지지요략’(日本地誌要略·1, 4권·1878년) 등 교과서 5권과 아오키 쓰네사부로 지음 ‘분방상밀일본지도’(分邦詳密日本地圖·1888년), 동경 개성관 제작 ‘표준일본지도’(標準日本地圖·1925년) 등 지리부도 2점이다.

 일본은 1905년 2월 22일 시마네현 고시 이전에도 독도를 인지하고 실효적으로 지배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자료는 그런 주장의 허구성을 들춰낸다. 1905년 러·일 전쟁기에 일본이 독도를 강점하기 전에는 독도를 일본 영토로 인식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1887년 출판된 ‘신찬지지’에는 독도가 한국(조선) 영토에 포함돼 있기까지 하다. 울릉도와 독도가 함께 한국의 영역임을 표시하는 가로줄 속에 포함돼 있고, 오키(隱岐)섬을 비롯한 나머지 일본 영토는 다른 가로줄로 표기함으로써 독도와 구별 지었다.

 1905년판 ‘소학지리용신지도’에는 ‘문부성 저작’이란 표시가 눈에 띈다. 맨 앞에 실린 ‘대일본제국전도’에는 류큐의 부속 섬은 물론, 1894년부터 식민화한 대만 까지 표시돼 있으나, 동해의 영토로는 오키섬까지만 표시돼 있고 독도에 대한 언급은 없다. 반면 1925년 간행된 ‘표준일본지도’에는 울릉도는 ‘경상북도’로, 독도는 ‘시마네’로 소속을 명시했다. 김용달 독립기념관 수석연구위원은 “올해 6월 일본 고서점에서 수집한 자료들”이라며 “일본은 180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독도에 대한 영토의식이 없었다. 1905년 이후 지도에 와서야 독도가 표기되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일본인도 ‘독도는 한국 땅’ 지도 공개=일본에서도 독도가 한국 땅으로 해석될 수 있는 지도가 나왔다. 오사카(大阪)의 고지도 수집가 구보이 노리오(70)는 1880년 일본 내무성이 1901년 발간한 ‘대일본국전도’와 교과서 지도들을 공개했다. 이 지도에선 오키나와(沖繩) 등 자국 섬들을 상세히 실었지만 울릉도와 독도는 표시하지 않았다.


배영대 기자  중아일보 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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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4년 일본교과서 " 독도는조선땅"

[서울신문]일본은 1905년 2월 22일 시마네현 고시를 통해 독도를 강제 편입했지만 1924년 발간된 일본 교과서에 '독도가 조선땅'이라고 분명하게 명시해 가르친 증거가 발견됐다.

 

한일문화연구소장인 김문길 부산외대 명예교수는 27일 독도를 조선땅이라고 기술한 일본의 근대 중등학교 교과서를 공개했다. 1924년 10월 1일 일본 메이지 서원에서 발간한 이 교과서에는 러일전쟁 당시 전투 상황을 담은 지도 '일본해해전도'(日本海海戰圖)가 실려 있다. 이 지도에는 1905년 5월 28일 오전 10시 일본 제4함선이 전투를 지휘했다는 설명과 함께 지명을 소개하는 색인란에 죽도(독도)가 조선에 속한다고 명시돼 있다.

 

일본은 1905년 이전에는 일본이 독도를 '송도'라고 불렀지만 1905년 2월 22일 독도를 강제 편입한 뒤 독도를 '죽도'로 명명했다.

 

김 교수는 "그동안 독도를 일본 영토와 다른 색으로 표시한 지도는 있었지만, 독도를 조선땅으로 명시한 일본 교과서가 발견된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안다"면서 "일본이 1905년 독도를 빼앗고 이름도 바꿨지만, 일본 학생들에게는 독도가 조선땅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가르쳤다는 증거"라고 전했다.

문소영 기자 symun@seoul.co.kr
2013.2.28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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