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대뉴스

1.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2. 울진산불 축구장3만5천개면적

3. 대통령선거

[국내 10대 뉴스]

▶윤석열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당선…용산시대 개막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3월 9일 대선에서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윤 대통령은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대통령 권력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종로구 청와대를 떠나 용산에 집무실을 한남동에 관저를 마련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 2022카타르월드컵 16강 쾌거
한국 대표팀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1차전 우루과이전(0대0 무승부)과 2차전 가나전(2대3 패) 그리고 3차전 포르투갈에 2대1 승리를 거두며 12년 만에 원정 16강을 이뤄냈다.

▶10월 29일 이태원 참사…'핼러윈 축제’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열린 '핼러윈 축제'에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해밀톤호텔 옆 골목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외국인을 포함해 총 158명이 사망자가 발생했다.

▶한국형 우주 발사체 누리호 발사 성공
6월 21일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한국형 우주 발사체 누리호 발사에 성공했다. 실용 인공위성을 궤도에 안착시키는데 성공했으며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자력 우주 발사체 발사에 성공했다.

▶카카오 앱 먹통 사태 발생
카카오의 대표 서비스인 카카오톡이 127시간 동안 먹통이 됐다. 국민 메신저로 사랑받아왔던 카카오톡이 국민생활 속 깊숙이 파고들었는데 먹통 사태로 인해 사회적 혼란까지 이어져 불편함이 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측근 구속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장동·위례신도시 특혜개발' 의혹에 휩싸였다. 이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김용 씨가 구속기소됐다. 이 대표가 성남시장 재직 시 진행된 '대장동·위례신도시 특혜개발' 의혹과 관련해 남욱·유동규 씨 등 사건 주요 관계자들은 법정 진술과 인터뷰를 통해 대장동 설계의 몸통은 이 대표이며 수백억 원의 지분을 갖고 있고 선거자금을 지원받았다고 주장했다.

▶아파트값 급락
아파트값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12월 들어 매주 사상 최대 하락폭을 기록 했다. 연간 낙폭은 7%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아파트값이 급락한 이유는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에 따라 수요가 크게 줄었다.

▶화물연대 파업 백기 투항 …4조 원 산업 손실
정부는 두 차례에 걸쳐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하는 등 강경 기조로 대응한 결과 화물연대가 출정 16일 만에 4조 원의 산업 손실만 남기고 백기 투항했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연장과 대상 품목 확대를 요구하며 총파업을 벌였었다.

▶북한 대규모 미사일 도발
지난 9월 북한은 최고인민회의에서 미국은 물론, 남한과 일본에 대해 핵 선제공격을 감행할 수 있다는 내용의 핵무력 법제화를 마무리했다. 올해 들어 단·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비롯해 극초음속 미사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전략순항미사일 등 60여 발의 핵 투발 수단 시험발사를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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